감기약 관련주 트윈데믹 중국 코로나 급증 긴급생산?

감기약 관련주 트윈데믹 중국 코로나 급증 긴급생산?

최근 중국의 코로나 환자의 급증으로 의약품 부족사태가 심각해 인도산 복제약이 불법적으로 거래되는 이슈들로 유커들의 국내 감기약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중국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도 코로나 방역해제와 전쟁의 여파로 해열제나 항생제 공급이 부족하다는데 이러한 뉴스들로 인해 관련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국제약품

2. 대원제약

3. 경남제약

4. 그 외 관련주

 

 

국제약품

중국과 유럽의 해열제와 항상제 부족으로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한 국제약품은 항생제를 포함의 전문 및 일반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며 추가적으로 수출입색조화장품 Stila, 기초화장품 Raw 수입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주가가 16000원 선까지 상승하였지만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4000원선 까지 내려왔지만 최근 이슈들로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원제약

콜대원이라고 하는 짜먹는 감기약으로 유명한 기업인 대원제약은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해열 진통제가 매출 비중의 8%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설립 후 적자가 없어 R&D투자 비중이 높은 다른 기업에 비해 재무 상태가 건강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경남제약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 제약은 감기약과 진통제 소염제, 해열제를 판매하고 있으며 무좀 및 인후염 치료제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니다.

최근 레모나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중국 방역완화 정책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수혜를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 입니다.

 

그 외 관련주

이 외에도 부루펜으로 유명한 삼일제약과 디스프로펜정과 레프로핀정과 같은 감기 치료약을 판매하는 삼진제약, 타세놀과 같은 진통제 판매 기업인 부광약품, 이알펜 및 항암제 항생제를 판매하는 경보제약, 써스펜을 판매하는 한미약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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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관광객들이 대량의 감기약과 진통제 구입을 문의하는 전화가 늘고 있다고 하며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오전에 병원 진료가 마감되었다는 소식까지 들릴 정도로 독감과 코로나 환자가 국내외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데 모두 건강 관리 잘하셔서 무사히 이번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해당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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