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장 연설 내용 23년 2월 7일/미국 1월 고용자수 증가/2년물 국채금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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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금융관련 정보 파월의장 연설 내용 23년 2월 7일/미국 1월 고용자수 증가/2년물 국채금리 관련 - 디노히퍼의 머니클립 by ★☆㉾&◈☆★ 2023. 2. 7.

'23년 2월 7일 워싱턴 DC 이코노믹클럽 파월 연설예정'

지난주 진행한 1월 FOMC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0.25% 인상과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이 아닌 비둘기적 발언으로 시장에서 반등이 나와주고 있는데 발표 이후 미국의 여러 지표에서 높은 수치로 나와 시장이 어느 정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파월의장의 연설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이 바뀔것이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어떤 소식인지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23년 1월 고용자수 증가
  2. 2년물 국채금리/10년물 국채금리 상승
  3. 달러 인덱스 증가

 

23년 1월 고용자수 증가

FOMC 회의마다 거론 될 정도로 인플레이션 관련 중요 지표인 1월 고용자수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이 12월보다 증가한 51만 7000명으로 집계되어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는데 발표 이후 매파적인 발언에 대한 불안감에 뉴욕의 3대 지수가 나란히 하락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여 긴장감을 고조 시켰습니다.

이번 고용지표의 급증은 서비스업종에서의 고용이 급격히 상승한 것이 이유여서 고연봉 업종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워낙 해당 지표를 참고해 금리인상을 진행한 만큼 어떤 발언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년물 국채금리/10년물 국채금리 상승

미 연준 금리인상과 관련해 참고했던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6일 기준 4.468%까지 상승하였으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까지 3.644%로 상승하였습니다.

2년물 국채금리나 글로벌 장기적 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금리까지 상승하여 이번 발표가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 증가

전 세계 주요 6개국의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지수화한 지표인 달러인덱스의 경우에도 103.77까지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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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MC이후 각종 지표들이 상승하며 3월에 있을 FOMC에서 0.25p가 아닌 0.5p 상승할 것이다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5월에는 추가 인상으로 최종적 금리가 5.25%가 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1월 한 달 동안 주가가 크게 상승한 만큼 매파적인 발언으로 파월의 힘을? 보여줄지 아니면 상승랠리를 연이어 할 수 있도록 무사히 지나갈지는 파월 의장의 입에 달려있으니 이 점 꼭 참고하시기 바라며 리스크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해당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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