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결혼식 학교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결혼식 학교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사적 모임 백신접종 대상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시 사적 모임 기준과 결혼식과 장례식 인원 등 달라지는 점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백신 접종도 시행하고 있지만 10일 기준 1378명이라는 엄청난 코로나 확진자수를 기록하며 델타 변이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새로운 거리두기의 마지막 단계이자 사실상 셧다운이라고 생각될 만큼 강력한 4단계가 적용된다고 해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12일부터 적용되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관련해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외출 금지가 권고되는 사실상 셧다운에 가까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조치 단계인데요.

서울의 경우 일평균 확진자가 389명 이상, 경기도는 530명 이상, 인천의 경우 118명 이상일 경우 전환되며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어 12일부터 2주 동안 적용됩니다.

이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사적 모임기준과 행사, 종교활동, 학교 등에서 시간 및 운영 등에서의 제한이 적용되게 되게 되는데요.

그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시 사적 모임 기준과 그 외에 달라지는 점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시 사적모임 기준 외 달라지는 점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 사적 모임 기준 인원은 4명까지이며 18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한데요.

행사의 경우 장례식과 결혼식만 친족만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그 외 행사는 금지되게 되며 집회의 경우 1인 시위만 가능하며 그 외의 집회는 금지되게 됩니다.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게 되며 종교활동의 경우에는 비대면으로만 가능하게 되며 종교활동 이후 식사나 모임, 숙박 등이 금지되며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22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며 클럽이나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 포차, 유흥주점은 집합 금지로 영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하며 직장 또한 제조업 사업장을 제외하고 시차 출퇴근제나 점심시간 시차제, 30%의 재택근무가 권고되게 되는데요.

주요 대기업들은 정부의 4단계 격상을 발표한 이후부터 기업별로 전원 재택근무 시행, 출장 자제, 회식, 사내 코로나 백신 접종 등 내부지침을 강화하는 등의 선제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위반 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위반을 한 사업장의 경우에는 적발 시 1회여도 최대 10일의 영업정지와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는데요.

사적 모임 기준을 위반할 경우에는 개인당 10만 원의 과태료가 회수에 맞게 중복으로 부과되게 되며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적용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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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결혼식, 회사 , 교회 등 달라지는 점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2일부터 25일까지 적용되는 만큼 자영업자분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닐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기간 모두가 잘 버텨서 거리두기가 더 연장되지 않았으면 하며 백신 접종과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는 등의 개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결혼식 학교에 대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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