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보관방법과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인데요.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만큼 찜통도 이런 찜통이 없는 무더운 이 시기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지만 껍질에 과육이 가려져 있어 어떤 게 맛있고 잘 익었는지 사고는 싶지만 크기가 커 보관할 때 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구입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과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도록 수박 보관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두들겨보고 소리를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육이 많은 수박은 맑고 고운 통통 울리는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일일이 다 두들겨 보고 사기도 민망하기도 하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수박 전문가가 아닌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하고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수박 고르는 법은 겉 표면과 꼭지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시면 쉽게 맛있는 수박을 찾으실 수 있는데 표면에 있는 무늬가 진하며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있으며 당도가 높을 경우 나오는 당밀인 하얀 분가루가 있는지, 꼭지가 작고 얇으며 안쪽으로 들어가 있으며 솜털이 없는지, 크기는 같지만 무거운지 확인하시는 게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이며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을 참고하셔서 달고 맛있는 수박을 고르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수박 보관방법은?
크기가 큰 만큼 다 먹지 못하고 남은 부분을 랩에 씌운 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 방법은 세균을 3000배 증가시켜 설사나 장염을 유발하는 최악의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수박 보관방법으로 껍질에 있는 세균이 수박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먼저 수박을 자르기 전 농약이나 이물이 묻어있는 수박 껍질을 식초 또는 베이킹 소다와 같은 세정력이 좋으며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잘 세척하신 후 네모난 모양으로 깍둑썰기를 해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는 게 가장 좋은 보관방법입니다.
이렇게 보관하게 되면 일주일까지 보관이 가능하지만 신선함과 달달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3일 이내에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흥미로운 다양한 글
수박 보관방법과 같은 과일 및 식품 보관은 지금과 같이 더운 시기에는 배탈이나 설사 그리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인 만큼 혹시라도 모르셨던 분들은 확인하셔서 건강 꼭 챙기시기 바라며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으로 시원하고 맛있게 수박을 즐기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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