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대학 입학금 폐지 등록금 인상?

23년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 '대학 입학금 폐지' 

학생과 부모님들에게 늘 부담되었던 대학 입학금이 23년부터 전부 폐지가 된다고 하는데요.

관련 법률안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해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올 해부터 완전히 없앤다고 하는데 해당 소식 관련해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대학 입학금 폐지 과거~현재

2. 이후 전망

 

 

대학 입학금 폐지 과거~현재

과거 입학금은 17년도만 봐도 평균 63만 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어서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들에게도 부담이 되었는데요.

그나마 국공립은 15만원 정도였으나 사립의 경우 70만 원이 넘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33%가 입학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밝혀지며 청원글이 올라오며 17년부터 22년까지 단계적인 폐지에 대한 본 회의가 통과되며 18년부터 국공립 대학이 전면 폐지를 시작해 22년도에는 90개가 넘는 사립대가 입학금 폐지를 시행하였으며 23년부터는 전체 대학이 시행되며 대학원은 지금과 똑같이 시행됩니다.

 

23년 대학 등록금 폐지 이후 전망

일단 기존에 수시만 붙어도 입시경쟁이 심하기에 자리 선점을 위해 입학금을 선입금 했었는데 이런 절차가 없다는 것과 합격 후 입학하는 과정에서도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드는 게 학생들에게는 큰 장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운영자금을 입학금으로 사용했던 대학의 경우 등록금 인상도 고려한다고 하는데 최근 학식이 많이 올라 이용하는 학생들이 적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이니 입학금이든 학교 시설이 든 간에 부담이 되고 있어 과연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있을지 앞으로의 나올 소식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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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새해가 되면서 정말 많은 정책들이 바뀌고 있으며 좋은 점도 있지만 그만큼 다 좋지만은 않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며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그나마 도움 되는 부분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끝으로 해당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