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청년내일채움공제 변경사항 총 정리

23년 달라진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한 해가 지나면서 정책이 적지 않게 변하고 있어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개편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와 청년내일체움공제는 중소 및 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으로 23년 금액이 일부 수정되었으며 선착순으로 변경되었다 해 빠르게 소식 전해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럼 변경된 내용 관련해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2. 청년내일체움공제

22년 시행 중이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종료되면서 23년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기존과는 다르게 1만 명 선착순으로 인원이 축소되었으며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시 신청 가능하며 지원하는 기업도 50인 미만 제조 또는 건설업 중소기업만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5년인 가입기간 또한 3년으로 변경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보상금액이 1800만 원으로 기간이 줄어듬에 따라 정부 및 기업 지원금 또한 감소되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또한 22년과는 조금 다르게 변경되었는데요.

기존에는 5명 이상의 중소기업도 포함되었지만 변경되어 50인 미만 제조/건설업 중소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만 신청 가능하며 납부금액 또한 정부 지원금이 기존 600만 원서 400만 원으로 변경되면 청년과 기업 납부액이 100만원 증가한 400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았던 복지정책이었던 만큼 가입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어 최근 경제 분위기와 국가 재정으로 인해 예산안이 축소되지 않았나 생각은 하지만 한편으로 보상금액이 줄어 아쉬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쪽으로 개편되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